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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둘을 같이 두면

괜찮아 뒤에 숨은 일정표

초대장의 작은 글씨

함께하고 싶어서 건넨 초대에, 고마움과 망설임이 동시에 도착했다.

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?

친구 커플과의 모임을 제안하는 저녁.

A · 말보다 간식

토요일에 친구들이 같이 보자는데 갈래?

B · 혼자서도 네 생각

음, 괜찮아. 네가 가고 싶으면.

A · 말보다 간식

그 괜찮아는 좋은 쪽이야, 고민 중인 쪽이야?

두 타입을 바탕으로 상상한 대화예요.

이 조합의 웃긴 매력

같이 있으면 좋은 이유.

큰 말 없이도 서로를 챙기는 일이 생긴다. A가 대화를 열고 B가 준비해서 답하면 조용한 취향도 잘 드러날 수 있다.

은근히 눌리는 서운함 버튼

여기선 한 번 엇갈림.

B가 시간을 벌려고 한 모호한 답을 A는 동의로 받아들일 수 있다. A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면 두 사람 모두 상대만 위해 참았다고 느끼기 쉽다.

둘이
한 번만
해보기

우리 조합 전용 작은 미션

다음에 만날 때, 이거.

다음 초대에 좋음, 고민 중, 이번엔 쉼 중 하나로 먼저 답하기. 고민 중이면 최종 답을 줄 시간을 함께 말하기.

어울림에 등수는 없어요. 이 궁합은 관계의 성공이나 상대의 실제 마음을 판정하지 않습니다. 서로에게 맞는 부분만 대화거리로 꺼내보세요.